돌발성 난청 전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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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 겨울에 정확하게 위 증상대로 갑자기 이명이 한두시간 계속 들리더니 갑자기 괜찮아졌습니다. 그리고 한달 쯤 후 똑같이 이명이 계속 들려서 또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이명이 심한 가운데, 물속에 있는 느낌처럼 먹먹해지다가 서서히 안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밤 자고 일어나니 아예 안들리는거에요. 여기저기 뒤져보다보니 돌발성 난청 증상이고 골든타임 놓치면 청력을 아예 잃어버린다 해서 겁 집어먹고 집근처에 돌발성난청 전문 병원 달려갔고, 50일간 치료 받았습니다.
치료 방법은 3가지.. 스테로이드 약 먹기, 고막에 직접 스테로이드 주사 맞기(아픕니다 ㅠㅠ) 고압산소통 한시간동안 들어가 있기.
한달동안 아예 1도 안 들리다가 20일 즈음 부터 서서히 들리기 시작해서 40일 즈음 되니 80% 정도 돌아왔습니다. 50일 되는 날에 의사쌤이 이제 치료는 중단하고 안정 취하며 있으라 해서 치료 끝냈습니다. 왼쪽 귀가 그랬는데 지금도 오른쪽 대비 90% 정도입니다. 평소엔 잘 인지할 수 없는데 전화하려고 왼쪽귀에 대면 확실히 오른쪽만큼 잘 안들려서 답답해요. 그래도 제때 치료해서 이만하다는 사실에 감사하네요..
돌발성 난청 오면 무조건 무조건 즉시 병원 달려가세요. 빨리 가서 치료 빨리 시작하는 만큼 청력도 돌아온다고 합니다.. 만약 증상 오자마자 바로 치료 받았으면 100% 돌아왔을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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